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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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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준열이 사랑하지 않을수 없네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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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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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준열이 너무 사랑스럽게 자라네요.
청각장애가 있으면서도 늘 밝고 명랑해서
저도 가끔은 준열이가 청각장애란것을
깜박잊고 소근소근이야기 하다가
준열이 눈을 깜박이며 "솔뫼이모 더 큰소리"
그제서야 아차 깊어서 큰소리로 이야기 하곤 했는데
가까이 있으면 꼬옥 한번 안아주고 싶네요.
제 먼 친척동생이 어릴때부터 청각장애였는데
일반 보통학교를 보냈답니다.
그때 사랑노래샘님처럼 훌륭한 선생님이 계셔서
맨 앞자리에 앉히고 입모양을 크기 똑똑히
공부를 일러주셨다고 하더군요.
그 동생 그림을 엄청 잘 그려서
세계 어린이그림대회에서 특선도 받고
공부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지금은 방송쪽 일을 하고 있지요.
몇해 전에 결혼도 하고 청각장애를 입고 있지만
보통사람보다 더 신나게 지내고있답니다.
준열이 시험점수 별것 아니랍니다.
행복은 점수로 메김할수 없지요.
순수하고 밝은 모습 그 모습이 젤로 보기좋네요.
준열아 "솔뫼이모가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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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국장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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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주신물건 잘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