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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시간이 나서 이곳 부터 들렀답니다.
안해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아련히 떠오르는 옛 고향의 풍경과
그리움이 정말 물밀듯이 밀려온답니다 .
이번에 받은글은 초겨울 풍경이 너무도 마음에 와닿아 잠시나마
명상에 잠겨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안해님의 마음씨가 어떤지 저는 글을 보면서 항상 느끼고
있답니다.
보내주시는 모든 먹거리들 정이 듬뿍 담겨서인지 너무도 맛이좋아 우리가족은 늘감사히 먹고 있답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사람들 책임자? 가 아니신지 [농담^^^^]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빌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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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의 보내주신 글을 볼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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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뫼안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