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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이곳은 비가 그쳤답니다.
햇살이 집안 구석 깊숙이 스며들어
창을 통해 저 어깨에 따뜻하게 와 앉네요
비가 그친 장독대~~~
대 청소라도 한듯이 반짝 반짝""
서로 잘보이려고 까치발을하고 있답니다.
천천히 입금시켜 주셔도 되는데
방금 글을 읽고 입금확인했습니다.
나나님것도, 친구님것도
정확하게 입금되었습니다.
그것때문에 걱정하셨군요.
그럼 제가 더 미안하잖아요^^
비 그쳤다고
옆지기가 오늘 보내드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청국장 보내드립니다.
선물이라고 하셔서~~
1키로씩 조그마한 박스에 넣어서 보냅니다.
요즘 "동주 어패럴" 홈페이지 구경하고 있답니다.
매일 나나님의 우아한 모습 볼수는것.
그 즐거움이 제일 좋답니다.
늘 번창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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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구경으로 눈이 황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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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슴으로 가을을 느끼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