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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은경님^^*
안녕하세요.
같은 고향분을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어제 그쳤던비가
아침에 다시 내리기 시작하네요.
장작을 마련하고 있쟈니~~~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더군요.
산등선 너머로 안개가 이사를 가고있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지
구름사이로 비를 뿌립니다.
스산한 바람도 마당 저편에서 일고 있네요.
주문서를 확인했습니다.
입금확인도 했구요
오늘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내일 도착하니 받으시면~~
빨리드실것은 냉장고에,
천천히 드실것은 냉동실에 보관 바랍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따뜻한 점심 드시면서 오후시간
즐거움과 행복함이 기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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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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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