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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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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오늘 발송합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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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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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어머님^^*
전화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이 듬뿍 담겨있어서 통화 하는동안
내내 즐거웠답니다.
어젯밤부터 많이 춥더군요.
제가 불을 피우면서 나무를 펑펑 넣었더니
울 옆지기께~~
나무도 하지 않으면서 아끼지않고
불땐다고 구박 받았답니다. 흑~~
지금은 봄처럼 따뜻합니다.
바람이 잠잠하니 더 따뜻하네요.
그래서 동치미담고 총각무 담글려고
장독 청소도 해놓고~~~
내일쯤 무우뽑으려고 한답니다.
아침부터 땀을 흘렸더니 덥네요
주문하신 된장은 오늘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방금입금확인했구요
내일이면 선주네 집에 들어갑니다.
늘 맛있게 드신다니 고마워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정성
저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을께요.
남은 오후시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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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저~~~~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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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