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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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6
 
     키다리님^^*

비가 뿌리더니 살짜기 햇살도 비춰주네요.
하얀 눈이 펑펑 내릴것 같아서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눈대신 비가와서 마음이 놓입니다.
저희 농원길은 눈이 내리면 마의길이지요
골짜기를 내려오면서 그 눈을 다 치우고나면
에어로빅 따로 하지않아도 다이어트가 절로된답니다.

그곳은 날씨가 어떤지요
많이 추워질거란 예보도있던데
밖에서 부는 바람소리 겁나게 들립니다.

물건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냄새가 나지않아서 맛있게 드셨다니 안심입니다.
아이들도 잘 먹는다니 건강에 좋을겁니다.
청국장....
몸에 엄청 좋은 것이지요.
주문하셔서 생으로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추억의 노래
  : 반갑습니다. 황매산다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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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감사합니다
11-2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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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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