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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옥님^^*
오늘이 토요일이라
택배가 늦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와~~ 일찍 도착해서 좋네요.
점심으로 청국장을 끓여서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 좋네요.
고구마는 단맛이 영 없을겁니다.
여름내 내린 비 탓으로 돌리면서
그래도 무 농약이니 건강에는 좋겠죠
그것으로 대신 위로 받고 있답니다.
많이 추울거란 이야기에
옷도 두둑하게 꺼내입고 일하고 있었는데
바람이 불지 않으니 오히려 덥네요.
땀이 송글맺히는것이~~~
요즘 일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내일도 날씨가 맑을것 같네요.
가족분들과 가까운 곳이라도 나들이 하시면서
신나고 재미나게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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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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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