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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지현아... 너희들 표현을써자니, 넘넘 어색하네, 아무래도 삼촌은 삼팔육 세대라 부호니 이런저런것들은 어색하고 그냥 삼팔육으로 할런다, 우리농원은 알다시피 산골짜기 귀퉁이에 앉아있잖니, 사방은 솔향으로 가득하고, 창을바라보면 화폭의 삼분의이쯤 절묘하게 산과하늘이 조화롭게 매일다른그림을 연출하고... 이만하면 어느 신선도 부럽지않지. 그래서 소나무와 산을따 이름을 솔뫼라고 지었단다. 그리고숨은 속뜻은 소나무는허브식물인데...항상사람의정신을 맑게하는향을 뿜어내지 그리고언제나 변함이 없지. 산은...늘그자리에 그냥 있단다. 글타고 변하지않는건 아니고 사철에 맞춰 옷을 갈아입지. 삼촌이 산골에 정착했을때 가졌든 그맘을 언제나 그대로 간직하고싶단다.
이곳 솔뫼농원에서....
-농원지기삼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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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초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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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농원홈페이지오푼추가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