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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주문드렸던 된장과 고추장은 정말 맛나게 잘 먹고 있습니다.
특히 된장은 벌써 1/3도 남지 않았군요...ㅠㅠ
밥먹을때 안보이면 허전한 김치처럼 몸에 좋은 된장국을 거의 매 끼니마다 먹은것 같습니다.
어린 아들은 된장국건더기에 밥을 비벼 주면, 저도 꽤나 밥이 술술 잘 넘어가는 모양입니다.
오늘 청국장 주문드리면서 같이 주문드리고 싶었지만, 휴~ 저희집 냉장고가 장난이 아닌지라, 조금만 더 참겠습니다.^^
오늘 청국장 3개 주문드립니다.
아참...그리고 안해님!
저번 주문에서 보내주셨던 고구마가 목이 메이지 않고, 참 좋았습니다.
이번에 고구마 한상자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가격은 박스에 써서 보내주시면, 청국장과 함께 송금하겠습니다.
요즘은 농원이 좀 한가한가요?
감기에 걸리셨다니, 걱정됩니다.
저희는 좋은 먹거리 편히 받아 먹는데 말이죠...
아무튼 얼른 나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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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다금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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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다금 가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