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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순님^^*
겨울이라 여겨지지 않는 날씨덕에
창문을 모조리 열어두고 있습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덥게 느껴지네요
부산도 따뜻하죠
추워질거란 예보도 빗나가고~~~
우리네 같은 서민들 지내기는 딱 좋네요
지순님 선전해 주신 덕분에
또 한분을 알게되어서 고맙습니다.
전화로 주문하신 청국장
오늘 정성껏 포장해서 발송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도착하니 받으셔서 수고해 주셔야 겠네요
저야 지순님만 믿고 있답니다. ^^
울 아들넘 포상휴가 나와서
라면으로 점심 먹고 차 한잔 마시며
군 생활 이야기며, 복학이야기 하고있네요
제대가 얼마남지 않아서
이제 말년휴가 한번 남았다고 하네요
집안이 든든한것이 행복하네요
행복하게 지내시고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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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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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잘 받고 또 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