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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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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
제목 : |
이제 막내 며느리 봅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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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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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끝도없네... 문밖은 내리막길 이제 저 멀리 길이 보이고, 걸을수 있는 한 그 길을 가야 하리
부지런한 두 다리로 큰길과 만날때까지 수 많은 길위에서 임무를 띠고, 다음엔 어디로 갈까? 알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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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내 며느리 보는날이 이틀 남았네요... 이글을 우리 막내 며느리에게 들려주고 싶답니다. 결혼은 현실이니까... 꿈만 가지고는 살수는 없는 일이지요. 학업과 남편뒷바라지에, 우리랑 사는 것이 힘들겠지만, 저희부부는 막내딸아이로 키울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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