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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하였네...
싹이 올라왔다니, 신기하지...
전에 키웠던 채소와는 좀 다르게 싱싱한 색을 띠고 있을겁니다.
아이들이랑 쇼핑을 나갔다니, 맛있는 것도 먹었겠지요.
남원의 번화가는 어디쯤인가?
남원역 근처에서 장도보고 하였는데...
그곳이 번화가 인가요?
나도 오늘은 딸램이와 데이트 하였지..
딸아이가 진주성에 가자는 것을 집에 시아버님이 계시니 일찍와야하기 때문에 다음에 가자고 미루고(사실은 기약없는 약속)
김밥 한줄 사먹이고 딸램이 준비물을 사고 집으로 직행...
진주 성이 그렇게 좋다는데, 우리 가족은 가보질 못했답니다.
기회봐서 한번 딸램이 데리고 가야지, 야간은 공짜라는데.
즐거운 주말 가족과 함께 보내길 바라며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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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된장맛~~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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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올라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