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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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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나나님^^* 감사합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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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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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눈 많이 내려서 교통 불편하셨죠
년말이라 한창 바쁘실텐데
먼길을 마다하고 달려오셔서 축하해주니
나나님의 사랑 가슴가득 받으렵니다.
은영이가 쪼매먼저 빵빠레를 울렸으니
이제 주영이가 더 힘찬 빵빠레 울릴차례죠
그땐 제가 손살같이 달려가서
꼭 안고 나나님 볼에 뽀~~ 한번 해드려야죠
아니다 주영이 볼에 뽀~~ 해야겠죠
나나님의 고운 사랑 은영이께 전하고
저도 감기 빨랑 나을께요
감기가 얼마나 독한지 나나님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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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조미료 꼭 필요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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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잘 받았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