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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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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된장 잘 먹고있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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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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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국어머님^^*
참 우연한 인연이였지요 그래서 더 소중한 인연인지 모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먼저 전화를 주셔서 그때 얼마나 고마웠던지 종국어머님의 고운마음 잊을수가 앖었지요 된장 구수하게 잘 드신다니 고마워요
이곳은 오늘 첫눈이 내렸답니다. 새벽일찍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온통 하얀나라가 되어 있더군요 해가 나오면서 다 녹아 버렸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서 발자국 찍어보았답니다.
그림을 바라보니 요즘 유행하는 "당근송"처럼 "빨래찝개송~~" 곡을 만들어 부르면 참 재미있겠구나 싶네요 너무 정겹게 다가와서 한참 바라보며 웃었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때 고마움 늘 잊지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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