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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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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
제목 : |
토요일 받을 수 있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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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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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 있자니 아직 손이 시럽네요..
여긴 난로 피우거든요...
그 곳은 여기 보다 더 춥겠죠...
하지만 행복한 일이 있으신 것 같은 데
덕분에 추위는 잊으시겠습니다.
저번 쌀 아직 잘 먹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여자 아이라서 양도 적고
현미랑 잡곡이랑 섞어 먹다 보니 오래 가네요...
솔뫼농원의 정을 그만큼 오래 느끼겠죠...
올 한해도 가족들 건강하게 일년을 보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솔뫼농원 가족분들 내년에도 늘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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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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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송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