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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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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감사해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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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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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님^^*
하늘이 뿌옇게 흐려있습니다.
연신 눈 내리지 말라고 기압넣고 있지만
급강하는 기온은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금새 하얀 눈송이 송이송이 내릴것 같아서
조마조마 마음 조리고 있답니다.
많이 춥죠^^
아주 뜨거운 코코아라도 한잔 타셔서
창가에 앉아 보세요
분위기는 어느 카페보다 더 좋습니다.
황량한 바람이 휭~~ 스쳐 갑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고
잘 도착했다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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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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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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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
12-19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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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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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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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
12-1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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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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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쁜놈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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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