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메리 크리스마스
조회 :  
1219
 
     와~~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부산 자갈치 바닷바람 여전하죠

종종~~~
생각나곤 했답니다.
오늘은 가깝게 지내는
산청과 황매산에 계시는 지인님들이 오셔서
세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이들은 피자 한판에 즐거워했고
손님이 사오진 싱싱한 회 한접시에 소주한잔~~~
이야기 꽃을 피우다 조금전에 다 가셨답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죠

가족분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셨군요
날씨는 꼭 눈이 내릴것 같더니
눈은 내리지 않고 바람만 잔뜩 불더군요

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새해에는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맛있게 먹고 이제야 감사를
  : 된장 이번에도 역시 입니다.
 
4498
부산여인
메리 크리스마스
12-25 오후
1196
솔뫼안해
  메리 크리스마스
12-26 오전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