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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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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민영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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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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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영님^^*
이곳은 연 이틀 날씨가 흐리네요
민영님 계신곳은 맑은 날씨였는지요.
가는 세월이 있으면 오는 세월도 있겠죠
올 한해 후회스러운 일들도 많지만
맞이하게 될 새해에는
민영님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힘입어서
더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민영님 만나서 저도 행복했고
가끔씩 올려주시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곤 한답니다.
2003년의 마지막 남은 날 알차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복 밚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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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 2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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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엄마는 언제나 그려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