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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새해..복 많이 받으셨다면서요?
그렇게 과거로 말하면 더 잘 들어주신다면서요^^?
올해는 은영이도 철썩!
아드님도 의젓!
이제 새해에는 은영이도 학교로 떠나고 두 분이 조금 적적해 지겠지만..아이들 커가는 것이 우리들 보람이니(맞지요?)
내년에도 두 분이서 올해처럼 알콩달콩..메주 쑤고 장 담고~
저희들에게 맛있는 된장 고추장 담가 주셔야해요!
ㅎㅎ 아셨죠?
저는 아무쪼록 연수를 열심히하여
내년엔 솔뫼를 꼭 한번 방문하는 것이 꿈입니다요.
그때 제가 가면 반겨주실거지요?
ㅎㅎ 그럼 솔뫼님 새해 복 많이 돈 많이 건강 많이 받으시고
그 때 봅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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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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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