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겡수기님^^*
네~~~ 덕분에 새해복 많이 받았습니다.
겡수기님과의 행복한 인연이
벌써 두해가 넘어가네요
아들넘 재대하면 복학해서 훌쩍 떠나고~~
은영이 입학해서 기숙사로 가고나면
제 2의 신혼??? ㅎㅎ
그때쯤 연수 다 받으시고 씽""" 날아오세요
넓은 마당에서 돼지고기 지글지글~~~
그리고 반가운 쐬쭈한잔 좋죠(전 못마시지만 )
그때 따사로운 손 한번 잡아봐도 되죠""
옆지기 49 란 숫자를 밀어내기가 아쉬운지
"우리도 포도주 라는것 한잔 해보자" 하네요
은영이 곁다리 걸치며 "나도 끼워줘요~~"
그래서 포조주 한잔씩 하기로 의기투합 했지요
어제 저녁에는 울 아들넘 전화가 와서
어울지지 않게 애교를 부리며
"말년휴가 2월 3일에 나갑니다" 하더군요
오늘은 왠지 그녀석이 보고 싶어 집니다.
겡수기님^^*
힘 팍팍 실어주시니
진짜루 맛있는 된장, 고추장 만들어서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고 책임지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 즐겁게 지내시고
새해에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낸내 행복하세요
글구"""
늘 행복하고 고마웠답니다.^^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소중한 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