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현혜숙 제목 : 정말 뜻밖이네요.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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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포장을 열어보니 청국장이 보이더군요.

평소에 아이들에게 청국장을 많이 먹이고 싶었는데

냄새가 난다고 그래서 한번도 끓여먹지를 못했는데

냄새가 안나는 청국장을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그동안 사고 싶어도 어디서 사야 할지를 몰랐었는데

이렇게 선물로 받아보니 더욱 더 고마움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인산님 내외 여전 하시네요
  :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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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혜숙
 정말 뜻밖이네요.
01-0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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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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