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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가족들에게 문안을 올립니다.
서예를 하시는 아버님 건강하시지요?
떠날 때는 "자주 와야지!"하고 다짐을하고는
이렇게 뜸해졌습니다.
교회가정은 15명밖에 안되지만
자녀들 손자와 손녀들 친척들이 50명 넘으니
이런일 저런일 왔다갔다 얼마나 분주한지...
어저께는 우중에 장모님 다리를 삐끗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서 기도하고,(울주군 덕계)또
울산대학 병원 5층11호에 조카 딸이 대학뻐스
타고 학교에 가다가 접복당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불이나게 달려갔다가 왔습니다.(휴우~)
보내주신 약된장은 정신없이 다 먹은지가 벌서
였는데..."감사했다"는 말 한마디 몼했습니다.
분재와 서예의 행복을 누리시는 아버님을
또 찾어뵈야 하는데 마음 뿐이네요.(곧 가야지!)
게시판에 안부를 보시고 깜짝 놀랐다니깐요!
이런!...
또 가야지요...하나님이 또 기회를 주실줄 믿습니다.
열심히 사는 솔뫼 가족들의 모습 보고싶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샬롬!^0^
http://swim.org/cartoon3/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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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할수있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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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