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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영님^^*
안녕하세요
저녁식사 맛있게 드셨는지요
춥다고 하더니
오늘 하루종일 바람이 세차게 부네요
오늘이 가장 추운날이라 하더군요
어젯밤부터 내리던 눈은 ~~~
온 농장을 하얗게 만들어 선물로 주더니
오후가 되니 자연이 도로 다 가져가 버렸답니다.
좀 아쉬웠지만~~~
눈 치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 감사!!
어제 주문서 확인하고 메일 보내고
입금확인도 했습니다.
오늘(13일) 정성껏 포장해서 발송했답니다.
그럼 내일(14일)에 도착합니다.
택배아저씨 전화 주시고 배달가실겁니다.
가족분들과 오붓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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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받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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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만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