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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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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숙희 |
제목 : |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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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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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요
이곳에 자주 놀러오지만 글 적는것을 싫어해서 주문도 전화로 했던 유 숙희입니다.
안주인님이 {전화로 주문하셔도 당연히 되구말구요} 하는 말씀고마워서 주문을 하고 기대를 하고 있었답니다.
어제 점심시간에 받아본 묵직한 박스
택배아저씨 친절하시게 무거우니 조심하세요 하며 마루에 놓아주셔서 고마웠답니다.
박스를 열고 주문한 상품 꺼내서 알려주신데로 잘 챙겨넣어두었답니다.
점심때는 청국장 끓여서 마침 집에 들어온 아이아빠와 다 먹었답니다.
저녁때는 된장에 냉이조금넣고 끓였더니 맛이 환상이였습니다.
아이아빠가 청국장도 된장도 다 맛있다고 감사하다고 전화라도 하라고 했는데 대신 글을 적습니다.
맛있는 장 감사 합니다.
여러곳에 입소문 발소문 내어 드리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서울에서 유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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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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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받으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