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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숙희님^^*
점심 식사 하셨는지요
된장과 청국장~~
잘 도착했다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그날 숙희님과의 전화 통화 즐거웠답니다.
오늘 울 옆지기는 진주로 교육받으러 가고
혼자 남은 일 처리 하려니 많이 바쁘네요
점심먹으러 왔다가 이제야 반가운 글을 읽었답니다.
바람도 잠잠하고 오늘이 더 추울거라 해서
나무보일러에 나무 많이 넣고 왔더니
오히려 훈훈한 것이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명절 준비하려면 모두 힘들텐데
날씨라도 따뜻해야 시장 다니실 주부님들
덜 불편할텐데~~~
된장, 청국장 맛있게 드셔주셔서
넘넘 감사 합니다.
글구 입소문 발소문 까지 내 주신다니
고마움 잊지않고 기억해둘께요
남은 오후시간 알차게 보내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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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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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