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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보내고 계시죠~
어제 주문한 상품 잘 받아보았답니다.
그런데 따뜻한 정도 함께 보내주셔서 너무나 기분좋았답니다.
말린취나물 (제가 나물음식을 맛깔스럽게 못하거든요 ^^;)
맛있게 한번 해먹어 보렵니다. 꼭. !! ㅎㅎ
그리고 둥굴레 어제 바로 끓여서 먹었거든요.
정말 시중에 파는거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구수하고 좋더라구요.
신랑한테 자랑 . 또 자랑하면서 물건푸는동안 내내
"와~ 이것도 맛있겠다. 이것도 넣어주셨네" 하고 자랑했답니다.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처음엔 별로 달가워하지 않던 마이너스 클럽의 위상을
어제 더욱더 떨쳤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먹고 다음에 또 주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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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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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