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이름 :
|
솔뫼안해 |
제목 : |
오늘 귀향하시나요? |
조회 :
|
1402 |
|
|
|
 |
|
|
한이맘^^*
날이 참 좋습니다. 햇볕을 참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요 오랜만에 한가롭게 선물받은 시간을 길게 늘어진 햇볕과 함께 했답니다. 찐한 커피를 앞에놓고~~~
옆지기는 밖에서 일보고 이제 막 들어오네요 그리곤 뭔 서류를 주욱 늘어놓고 한창 씨름합니다. 저는 한이맘과 수다 떨고싶어서 모른척~~ ㅎㅎ 그래야 심부름 안시키죠. ㅎㅎ
이제 종종걸음 치던 일 한시름 놓았답니다. 2월초에 아들넘 말년휴가 나오면 마무리작업 하면 된답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일들~~~ 며칠간은 못본척 하려구요~~
한이맘 오늘 집으로 귀향하시나요? 긴 연휴동안 몸조리 잘 하시고 시댁에도 다녀와야 겠네요 한이는 벌써 들뜬 마음으로 엄마 기다리고있을텐데 한이선물 한아름 안고 내려오세요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쉬엄쉬엄 쉬어가며 일하시고 낮잠도 코 자면서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그리고 2월달에 다금님이 황매산으로 오라고하니 그때 다금님집에서 반가운 만남 가져요
한이아빠께도 안부전해주시고 한이께는 솔뫼큰엄마의 뽀~~~ 전해줘요 안치환의 노래 오랜만에 듣고있으니 참 좋습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