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은희엄마 제목 : 주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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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6
 
     명절 잘 보냈는지요?
매서운 날씨가 좀처럼 고개를 숙일 줄을 모르니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 붙은 느낌이 듭니다
아파트마다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줄을 잇고
다용도실에 세탁기도 꿈쩍을 안하구 ㅠㅠ

솔뫼는 별 일 없는감유?
아침 일찍 메일을 보낸다는 것이 그만.....

지가 좋아하는 거시기로 된장 2키로 2개
청국장 2개
보내주셔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잘 보내시구
늘 주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 오늘 발송합니다.
  : 눈물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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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마
 주문이요!
01-2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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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오늘 발송합니다.
01-2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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