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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니^^*
새해 복 많이 나눠들 주셨죠
저희가족께 나눠주신 복들은 마음 깊숙히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매섭도록 추운 날씨속에서도
명절 잘 보내시고 요로콤 만나뵈니 반가움에 덥석""
(ㅎㅎ 함 안아보는 소리구만유~~)
계량기 동파때문에 주위에 아시는 분들도
여관신세 지는 분들이 많더군요
날이 이제 풀린다고 하니 꽁꽁얼어있는 세탁기도
원래의 힘을 되찾아 씽""" 하니 돌아갈것입니다.
저도 걱정이구만요
수도가 완전히 얼어서 분재에 물 줄 일이 캄캄...
물을 일일이 길어날아야 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막 스쳐 지나가네요
어제 아무리 녹여도 꼭지도 돌아가지 않더군요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다시 도전해 보렵니다.
은희엄니^^*
좋아하시는 거시기 된장으로
오늘(26일)바로 발송하겠습니다.
그럼 내일(27일)에 도착합니다.
혹시나~~~
물량이 많이 밀려서 늦게 배달이 될지 모르겠네요
점심 따뜻하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활기차기 즐거웁게 얼쓔!!
저도 점심먹고 포장하러 갑니다.
일주일이나 물량이 밀려서 좀 시간이 걸리겠네요~~
고마움에 은영엄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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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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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