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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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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
제목 : |
에그..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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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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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을 탓하는 신음소립니다..
뭐가 그리 분주했는지..뭐가 그리 뒤쫓아오는지..
황망스레 살아온 새해 벽두였습니다..
늦으나마 정식으루다가..세배 올립니다..
넙~~죽~~!!
이런저런 일상사들이야..
자오방을 통해서 듣고 알고 짐작합니다만..
우선 두 자녀분들의 대학문제가 잘 풀린 것..
그리고 두분이부지런히 겨울채비해나가시는 것..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엔 꼭 보고싶었는데..
아쉽기만 합니다..올해 주 5일제 도입되면 훨훨 날아다닐때..
자주 가서 일도 도와드리고..끙..방해일까요?
상한 포도주도 정리해드리고..하지요~!!
사는 일이란게 실은 마음의 일인데..
게으른 까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솔뫼표 고추장하고 된장하고..
큰놈으로 하나씩 보내주실 수 있으신지요..
주문합니데이~안해님이 이쁘게 포장해서 보내주이소~!!
대금은 봐서 물물교환으로 하든가 아님 바로 입금해드리지요~!!
글 안남겼다고..비싸게 받진 마이소~!!
두분 ..
내내 환하게..그리고 참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고..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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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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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 피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