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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규어머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저희 농원을 방문하신것
축하드리며 반갑습니다.
날이 따뜻하니 봄날인것 같습니다.
움추리고 있던 새 생명들이 기지개를
켤수 있을 것같아 마음이 조금은 놓이네요
그동안 성질급한 녀석들이 삐죽이~~~
새 잎을 내더니 엄청난 추위에 그만
주눅이 들어서 제모습를 찾지 못할가봐
은근히 걱정을 했답니다.
방금 주문서를 확인했어요
된장과 청국장~~~
오늘(9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하면,
내(10일)에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금액 30,000원 맏구요~~
맘에 꼭 드셔서
이담에도 좋은 인연 지속했으면 하네요
포항은 아직 한번도 못가 본 곳이지만
이야기를 많이 듣던 곳이라 전혀 낯설지가 않네요
점심 따뜻하게 맛있게 드시고,
남은 시간들 신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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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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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주문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