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끼득이 제목 : 한이의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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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이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가위로 오려서,
테잎으로 붙이는 놀이를 좋아합니다.
사람도 만들고, 나무도 만들고~,
녀석이 풀이 필요하다니 이번주에 꼭 챙겨가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오늘 점심시간,
신랑은 위에서 일하다가 늦은 점심 먹으러 내려와보니 이걸 만들었다며 아빠에게 보여주더랍니다.

팔 달린 해바라기랍니다.ㅋㅋ
다른쪽에는 팔이 아래로 달린 나무이구요.

그런데 녀석의 표정이 아주 웃깁니다.
감다가 어정쩡하게 뜬 눈이 말입니다. ^^
또 윗 입술은 물집이 잡혔다 터졌는지 딱지가 생겼고요.
사진이 좀 못나온것 같습니다. ㅋㅋ



가족들과 저녁 맛나게 드십시오.
 
 
 
 
  : 오늘 발송했습니다.
  : 주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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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득이
한이의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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