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준규의 집 제목 : 무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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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풀렸지요
봄이 오기전에 작은 화분이라도 하나
준비해둬야 겠어요
햇볕이 가득한 거실장식장 위가 허전해서요

먹던 무염청국장 다 먹었어요
얼마만큼 보내시는지 아시지요
입금은 바로 하겠어요

청국장 연속 먹었더니 장이 확실히 좋아졌어요
솔뫼농원의 안해님 덕분이예요
이 다음에 만날때는 작은선물이라도 준비할께요
그럼 편안한시간 보내세요
캄싸해요**^^
좋은주말 되세요...

  
 
 
 
  : 월요일에 무염청국장 보내겠습니다.
  : 신랑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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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규의 집
 무염 보내주세요
02-1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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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월요일에 무염청국장 보내겠습니다.
02-1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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