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은희엄니 제목 :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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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하루가 후딱 지나가버리고
방금 서더리탕으로 저녁을 맛나게 먹구는
오랜만에 솔뫼로 마실왔네요 ㅎㅎ
은영엄니는 오늘 저녁 무얼 맹글어 자셨을까?

어제 아들눔 졸업식이 있었어요
주차장으로 변해버린 도로을 헤쳐가느라 무진 애를 썼는데
사진 몇장 찍는 것으로 졸업식을 마감하니 맥이 풀리더만요 ㅠㅠ

올 겨울은 하얀 손님도 인색허구
아직 봄이 오믄 안되는디.....
또 이러다가 심술궂은 꽃샘추위땜시
김장항아리 터지는 거 아닌가 ㅋㅋ

요 아래 소암님이 다녀가셨네요
늘 잊지않으시구 찾아주시니 감사 ^*

은영엄니!
오늘 하루도 행복한 마무리 잘 허시구
언제나 건강하셔요
샬롬~~~````*


 
 
 
 
  : 입금 늦어 미안합니다.
  : 입금 늦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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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니
마실........
02-1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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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어서 오시와요^^*
02-1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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