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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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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나무 |
제목 : |
잘 받았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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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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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나 도착하겠다...싶었는데 벌써 왔네요. 해마다 집에서 장을 담가먹었는데 물탓인지 메주탓인지 집에서 담근 장이 점점 맛이 덜하고 엄마도 바빠지셔서 가족회의 끝에 제가 책임지고 인터넷에서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저는 아직 된장찌개 못 끓이구요,^^;; 엄마께 내일 아침에 끓여달라고 해야겠습니다. 한~~참 동안 된장찌개 못먹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헤헤헤..^^ 함께 보내주신 둥글레도 잘 받았습니다. 고소한 냄새 때문에 참지 못하고 조금 잘라 꼭꼭 씹어봤는데 너무 맛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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