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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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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울 옆지기 행복하다네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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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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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님^^*
그동안 잘 지내셨죠
울 옆지기 대신 감사 감사!!!
치자님 축하에 너무 행복해 하네요
은영이 짐을 날라다 주고 왔답니다.
진주에 내려가면서 보니 벌써 반팔을 입고
일하는 분들이 보이더군요
봄도 없이 여름이 오려나?
봄이 오고있는 중인데
흙 마당위로 가끔 나비들이 날아오는데
봄을 좀더 즐길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데
여름이 오는것을 붙잡아 두어야 겠어요
울 옆지기 생일인 내일은
아침 일찍 광현이 짐을 실어주려고 합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마음만 바쁘네요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치자님의 사랑 덕분에
늘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지요
건강하게 지내시며
주말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꽃다발과 음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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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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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청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