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도준 제목 : 신토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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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농부가 들에 나가 씨를 뿌렸다.

그런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
어떤 씨는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져 흙이 깊지 않으므로, 곧 싹이 나왔으나...
해가 돋자 뿌리를 박지 못한 그 싹은 타서 말라버렸다.

어떤 씨는 가시덤불에 떨어졌는데...
가시나무가 자라 그 기운을 막았으므로 열매를 맺지 못했다.
그러나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잘 자랐다.

솔뫼농원도 좋은 땅에 씨를 뿌렸으니 많은 열매 맺을 겁니다.
 
 
 
 
  : 관리자님
  : 희망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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