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연우 제목 : 잘 받았습니다....
조회 :  
1464
 
     안녕하세요.
햇살이 좋은 날이네요. 금요일날 받아서
맛있는 된장국을 먹었답니다.
큰 녀석이 맜있다고...이제 6살난 녀석이(!!!)
같이 보내주신 나물도 조만간 맜나게 해서 먹겠습니다.
둥글레차도 역시...
둘째놈 낳고 마음 우울하던 중이었는데 조그마한 봉지속에
들어있던 것들이 왠지 친정엄마가 봉지에 담아보내 주시는
그런 느낌이 들었답니다.

잘 먹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곳은 봄이 얼마만큼 와 있는지...
바람에게서 봄냄새가 나는지.......
 
 
 
 
  : 청국장 주문
  : 우리의 이웃은 사랑이 가득합니다.
 
4890
이연우
잘 받았습니다....
03-08 오전
1464
솔뫼안해
  잘 받았습니다....
03-08 오후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