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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피리님^^*
안녕하세요
며칠을 춥더니 오늘 포근하니 참 좋죠~~
나들이 하시지 않으셨나요
이런 날은 바구니 하나 들고
산으로 들로 나물 뜯으러 가면 딱 좋은 날이네요
비와 눈 속에서 쑥이 제법 오동통"""
제법 쑥 다운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울 옆지기 벌써부터 쑥 캐러 가자고 조르니
쑥국 한번 끓여야 겠어요
매일 먹는 밥상위에~~
푸른 초원으로 변할날도 얼마남지 않았답니다.
워낙에 푸성귀를 좋아하니
풋풋한 나물로 상큼하게 무쳐놓고,
그 사이 뽀글뽀글 끓인 된장찌개면 딱이죠
밥 한공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답니다.
요즘 웰빙을 실천하시는 님들이 많더군요
자연을 즐기며 자연이 주는것 자체를
감사하며 지낼수 있다는것 이것이 행복이겠죠
잘 지내시고
좋은 꿈 꾸시며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세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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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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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