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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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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선주 |
제목 : |
고맙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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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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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물건 어제 잘 도착해 있었답니다
밖에 외출중인데 친절하신 아저씨 전화 주셔서
괸리실에 두고 가시라 했더니
외출하고 오니 관리실 아저씨 친절하게 무겁다면서
승강기안까지 실어주었답니다
잘 받아 어제저녁에 바로 볶작하게 먹었답니다.
구수한 된장냄새에 모두 허걱 허걱 먹는모습이라니
여러가지 고마움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늘 친정에서 붙혀준 소포받는 기분으로 박스를 연답니다
오늘도 기운차게 일하세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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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오랫만에 찾아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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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웰빙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