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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은희엄마
제목 :
지각생 ^*
조회 :
1379
오늘은 바람도 조용허니
오랜만에 포근한 날씨를 맞이하는 가 했더니
여의도에 먹구름땜시 장대비가 쏟아 질 것 만 같네요 ㅠㅠ
은영엄니!
보내주신 고추장이랑 사랑의 선물 잘 받았어요
은희 몫까지 챙겨주시니 참말로 ㅎㅎ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려요
샬롬~`````*
: 잘 가셨는지요?
: 된장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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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마
지각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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