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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의날 행사를 치른답시고 어지간히 바쁜척 했던 것 같습니다. 안해님의 글을 보고도 이제야 흔적을 남기는 나눔을 용서하소서. 오늘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사무실에 와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렇게 삽니다. 에효~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지리산으로 둥지를 틀지 못하고 마음만 가득 안고 있습니다. 더 큰 꿈을 위해서는 언젠가는 지리산으로 둥지를 틀게 되리라는 꿈만 꾸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도 거제도에 다녀오면서 들리려고 했는데 엄청나게 쏟아지는 빗줄기에 에효~
아무튼 저흰 어버이날에 거제도에서 효도잔치를 하려고 준비중이라 많이 바쁜척합니다. 유용한 사이트에 링크는 저녁에 해 놓을께요. 아프지 마시고요. 에고 보고 싶어라... 끙.
아무래도 솔뫼가족과 나눔가족은 깊은 인연이 있는 듯 싶습니다. 큰샘물은 주일학교에서 어린이 날이라고 달란트 시장을 하는가 봅니다. 아이들에게 탕수육을 만들어 주느라 교회 앞마당에서 바쁩니다. 대신 이렇게 안부만 묻습니다.
에효~ 솔뫼 농원에 있는 불판드럼통 빌려서 거제도에서 생고기 파티 하면 좋은데~
^_^*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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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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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