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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우리 부부는 솔뫼농원을 알게 된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지금 이시간
새로운 홈페이지 링크를 시켜 놓고 접속하여 글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들 못지 않게 바쁘신 두분.
많이 배웁니다.
건강하세요.
두분 사랑합니다.(큰샘물이 곁에서 하는 말)
저도 사랑합니다.(나눔 말)
^_^*빙그레~
나눔님.^^
그동안 자오의 날 행사치른다고 무지 바쁘셨지요.
쓰러져서 병원으로 실려갔다는 소식을 듣고도 안부 전화 한통 못하여 마음이 짠 했습니다.
나눔님보다 언니의 마음고생이 심했을것이라 생각되더군요.
가까이 있다면 옆지기가 탕수육을 후딱해서 짜-안 하고 아이들앞에 내놓을것을...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곳 입니다.
거제도에 가셔서 삐삐치세요.
그러면 불판드럼통 사랑의 소포로 부쳐드릴께요.ㅎㅎㅎ
같이 불고기 파티하면 좋으련만.
저희동네는 어제 효도잔치 하였답니다.
하루종일 그곳에서 음식나르고 어르신손에 이끌려 박수치며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8일날은 유림면 전체 효도잔치가 있답니다.
최소한 1,000명 이상은 올것이라 여기며(작년기준) 7일날은 음식준비, 8일은 효도잔치, 9일은 뒷정리...
작년에는 시장을 트럭두대에 가득봐 왔지요.
올해는 시장은 봐주지 않고 열심히 지지고 볶고 부치고 해야 합니다.
유림면 아니 국계리의 위대한 아줌씨들의 힘을 과시할때죠.
그날은 남자들도 국계아줌마의 말 한마디에 심부름 척 척 척...
거제도에 가셨다가 시간나시면 오세요.
모두들 보고싶어 합니다.
언니께 꼭 안부전해주시고...
*** 옆지기 인물사진 근사하던데요.(감사)
나눔지에 사진과 글이 실렸으니 이제 확실한 공인이지요.***
나눔님의 건강을 염려하며 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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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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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