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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na 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봄을 알리는 꽃들이
앞을 다투며 피기시작합니다.
노오란 꽃들이 먼저 봄을 알리지만
조만간 온 들판에
진달래의 붉은 빛으로 물들이겠죠
올해는 그 꽃잎 따다가 술을 담아볼까 하는데
작년에도 게을러서 마음만 먹고 못했지요
올해는 부지런을 떨어서 함 해보려고 합니다.
주문하신 된장~~~
확인하고 입금도 확인했습니다.
오늘(24일) 정성껏 포장해서 택배로 발송하면,
내일(25일)에 받으실수 있답니다.
이곳은 약간 흐린데
서울은 날씨가 맑고 곱죠^^
점심 맛있는걸로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사랑에
저 무지 행복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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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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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