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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끼득이
제목 :
꽃이 이뻐서~
조회 :
1322
제가 아는 어느 분이 만든 이쁜 꽃을 업어왔습니다.
솔뫼안해님.. 참 이쁘지요?^^
꽃꽃이하는 동안 온전히 거기에 집중한다는 그 손길을 함께 느끼며~^^
오늘의 주인공은 "슈퍼그린장미" 양배추처럼 생겼지요.^^
그린장미와 붉은 장미
오늘 멋내기 꽃은 조팝과 후리지아 입니다.
앙증맞은 작은 꽃송이를 가진 조팝입니다.
가느다란 줄기에 많은 꽃송이를 지녔어요.
언젠가 보았던
아무리 무거운 열매를 맺었어도 제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
가지는 없다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듬성듬성 보이는 보라색 후리지아,, 색감이 좋습니다.^^
늘
시간이 모자라 마무리 단계엔 마음이 흔들리지만
두시간 동안 온전히 꽃에만 마음을 둔답니다.
많이 많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
아침 출근길에 보니 국회의사당 옆으로 노오란 개나리, 연분홍 진달래,
윤중로에는 벚꽃이 멍울져 있습니다.
봄은 봄인가 봅니다.
화사한 하루 되십시오.^^
: 언제오려나 기다렸는데 ...
: 오늘(24일)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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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득이
꽃이 이뻐서~
03-2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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