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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그 담날에 항상 오전 10~11시 전후쯤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오고 12시 안으로 바로 받아보았는데
오늘은 전화두 없구 해서 택배회사에다
전화를 했뜨만 부천 중동 담당이 오늘 예비군이라 다른 사람이
2시쯤 오신다하더라구여
원래 2시쯤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빨리 받구 싶은 맘에...(앗 나의 급한성격 헤헤 쩝쩝^^)
암튼 사설이 좀 길었네여
감사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당!!
더불어 나물이랑 둥글레두 고맙습니당!!
(제가 울아덜(18개월)한테 청국장을 콩으로 만들었다는걸 먹으면서 설명해주면 컹(콩)이라 그래여 을매나 구엽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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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햇살 같으신 솔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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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이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