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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미원님^^*
안녕하세요
지금쯤 저녁드시고 아가랑 놀고있겠지요
부천은 날이 좋았나요~~
이곳은 종일 햇볕 구경을 못햇답니다.
흐리고 약간 춥기까지 하더군요
바람도 살살 부는것이~~~
비가 오려나 했는데 비는 내리지않았답니다.
늘 일찍 배달 오다가
늦게오니 마음이 조급해 지는것은 당연하지요
절대 급한 성격이 아니랍니다.
다른분이 오시면 전화를 주었으면 좋았을것을
그쵸!!
한참 말을 배울 시기이군요
콩을 컹"" 이라고 말하는 모습~~
눈으로 그려만 보아도 귀엽습니다.
조금 있으면 질문 공세를 할텐데
그때는 더 이쁘지요^^
맛있게 드시고
저녁시간 행복하게 지내세요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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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햇살 같으신 솔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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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이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