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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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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고맙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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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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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미선님^^*
안녕하세요
저녁식사는 맛있게 드셨겠지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서 일하는 동안 하늘을
얼마나 올려다 보았는지 모른답니다.
높은 하늘에 구름 한덩이 두둥실"""
그림 동화에서 보던 그 구름이
내 눈앞에 지나가더군요
하루해가 참 많이 길어졌더군요
예전 같으면 조금만 일해도
금새 어둠이 찾아드는데
요즈음은 한참을 일해도 훤한 낮 같아서
일 할만 하구나 싶답니다.
선물세트 잘 도착했군요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 합니다.
내일이 3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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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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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편- 민들레 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