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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채린 아빠님^^*
안녕하세요
어젯밤에 무섭게 비가 내리더군요
바람또한 질세라 심히 부는지
유리창이 덜거덕!!!
빗방울 부딪히는 소리가 탁탁!!!
깜깜한 세상에 비 소리만 요란했습니다.
아침일찍 바라본 농장안은
환하게 햇님이 빤짝 웃고 있더군요
바람은 어제보다 더 심하게 불지만
오히려 오후가 되니 바람이 잦아집니다.
인터넷 쇼핑이 조금이라도
즐거우셨다니 제가 오히려 행복합니다.
많은 곳 중에 저희 집에 오셨으니
제게는 소중하고 귀한 님이신걸요
소중함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픈 마음이였답니다.
감사히 받아주시니 고마워요^^
주말~~~
본가로 처가집으로 즐거운 여행하시고
아이들 할아버지,할머님 뵈면 신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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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 농원의 즐거웠던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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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