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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미경님^^*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셨죠~~
저희도 예전에 아파트란 곳에서 살았답니다.
물론 아이들이 아주 어릴때 였지만,
개인주택에서 흙을 밟고 살다가
아파트란 곳에 들어가니 그렇게 편할수가~~
가족이 몽땅 외출하기도 좋고
잠시 관리실 아저씨 도움도 받을수있고
놀이터가 바로 앞이라 늘 좋았는데
지금은 아파트에 가면 마음이 답답하답니다.
채소도 갈아먹으며 살고있는 이곳이 최고랍니다.
저희 밭에서 나오는 매실과
이웃동네 토종나무에서 나오는 매실을
합 해서 매년 매실엑기스를 담고있답니다.
약을 치지 않아서 열매가 많이 떨어지고
검은점이 박혀있지만~~~
토종으로 담는것이 훨씬 좋은것 같더군요
항아리에 꼭꼭 담아 황토방에서 숙성시키지요
열매를 건져내고 시원한 황토 방안
항아리속에 있는 매실액이 맛이 좋네요
오랜 경험으로 보니
옛 어르신이 가르쳐주신 방법이 최고더군요
미경님^^*
주말에는 날씨가 좋다고 하네요
연휴 잘 지내시고~~~
이곳 지나가실 기회가 있으시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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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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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